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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연구소

[입시리포트] 영포자도 합격할 수 있다.ㅣ2026년 경희대학교 입시 경향 보고서

관리자 2026-01-29 조회수 197

2026학년도 경희대학교 입시는 '무전공(전공자율선택제)의 압도적 확대'와 '의·약학 계열 최저학력기준 도입'이 가장 큰 파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도 서울캠퍼스와 국제캠퍼스 간의 경계를 허무는 파격적인 모집 인원 배정으로 수험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하였습니다.



1. 전형별 핵심 요약 및 데이터 시각화

경희대는 수시 비중을 55% 수준으로 유지하면서도, 정시에서는 영어 반영 방식을 감점제로 변경하여 국·수·탐 실질 영향력을 극대화했습니다.


전형 구분핵심 평가 요소2026학년도 주요 특징
교과(지역균형)교과 70% + 교과종합평가 30%추천 인원 제한 폐지, 삼수생까지 지원 가능
종합(네오르네상스)서류 100% → 면접 30%의·약학 계열 수능 최저 신설 (3합 4)
논술우수자논술 100%수능 최저 적용, 의학계열 과학 논술 유지
정시(일반)수능 100%영어/한국사 감점제 전환, 국/수/탐 비중 강화

2. 2026년 예상되는 경희대 입시의 결정적 변수는 ?


① 무전공 선발: 상위 15개 대학 중 '최대 규모'


경희대는 2026학년도 수시에서만 250명의 무전공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서울캠퍼스(자율전공 80명)보다 국제캠퍼스(자유전공 170명)의 규모가 훨씬 크며, 특히 국제캠퍼스 교과전형은 대부분을 자유전공학부로 선발합니다. 

전공 적합성보다 '학업 역량'만을 정성 평가하므로, 내신은 좋으나 진로가 불분명했던 학생들에게는 최적의 탈출구가 될 것입니다.


② 의·약학 계열 '네오르네상스' 최저 신설


그동안 수능 최저가 없던 학생부종합(네오르네상스) 전형의 의예, 한의예, 치의예, 약학과에 '3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라는 강력한 최저학력기준이 도입되었습니다. 

면접 대상자 배수도 3배수에서 4배수로 확대되어, 수능 최저를 맞춘다면 낮은 내신으로도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지만, 반대로 최저를 못 맞추면 서류가 아무리 좋아도 탈락하는 처처한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③ 정시 영어 영향력 축소와 국·수·탐 '병적 집착'


정시에서 영어가 비율 반영에서 감점제로 변경되었습니다. 

영어 1~2등급까지는 감점이 없으므로 사실상 변별력이 사라졌습니다. 

결과적으로 국어, 수학, 탐구 표준점수 한 점 한 점에 대한 '병적 집착'이 합불을 가르게 될 것입니다. 

특히 자연계열은 과탐 가산점이 유지되므로 과탐 선택이 필수적입니다.



3. 입시 꿀 tip !


경희대는 '학업 역량'과 '진로 역량'을 매우 균형 있게 평가하는 대학입니다. 본원의 시스템에 따른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내신형 수험생: 추천 인원 제한이 사라진 지역균형전형을 적극 공략하십시오. 단, 교과종합평가(30%)가 포함되므로 전 과목 내신뿐만 아니라 세특의 질적 수준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 의·약학 희망자: 수능 최저 충족이 당락의 70% 이상을 결정합니다. 네오르네상스 전형의 1단계 배수가 늘어난 만큼, 수능 공부에 사활을 걸어야 합격은 당연한 결과가 됩니다.

  • 무전공 노리는 학생: 국제캠퍼스 자유전공학부의 대규모 선발을 기회로 삼되, 합격 후 전공 선택 시 인기 학과 쏠림 현상에 대비한 2안을 미리 세워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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