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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연구소

[입시리포트] 생각보다 입학하기 쉽다 ??ㅣ2026년 홍익대학교 입시 경향 보고서

관리자 2026-01-30 조회수 187



2026학년도 홍익대 입시는 '요지부동의 전형 안정성' 속에서도 '수능 필수 응시과목 폐지'와 '학교폭력 감점 강화'라는 실질적인 변화를 담고 있습니다. 

변화가 적은 대학인 만큼 한두 가지의 변동 사항이 합격선을 뒤흔드는 결정적 요인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1. 전형별 핵심 요약 및 주요 데이터

홍익대는 수시에서 학생부 위주 전형의 틀을 견고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정시에서는 다군 모집의 절대 강자로서의 지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전형 구분핵심 평가 방식2026학년도 주요 특징
학교장추천(교과)교과 100%수능 최저 적용(3합 8), 고교별 추천 인원 10명
학교생활우수자(종합)서류 100%수능 최저 적용(3합 8), 면접 없는 일괄 합산
미술우수자1단계 교과 20%+서류 80% → 2단계 면접 60%+서류 40%미술활동보고서 필수, 최저(3합 9) 적용
논술우수자논술 90% + 교과 10%수능 최저 적용(3합 8), 자연계 수리논술 실시
정시(일반)수능 100%정시 다군 중심 모집, 자연계 가산점 신설


2. 홍익대 지원 시 주의점


① 자연계열 수능 필수 지정과목 폐지와 가산점


2026학년도부터 자연계열 지원 시 미적분/기하, 과탐 응시 의무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미적분/기하 응시자 및 과탐 응시자에게 각각 3%의 가산점을 부여합니다. 

가산점이 없는 사탐/확통 선택자가 홍익대 자연계열에 합격하기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는 실질적으로 자연계열 상위권 학생들의 '병적 집착'에 가까운 이공계 집중을 유도하는 전략입니다.


② 학교폭력 조치사항 '1호'부터 즉시 감점


타 대학들이 1~3호 조치에 대해 관용을 베푸는 것과 달리, 홍익대는 1호(서면사과) 조치사항부터 즉시 감점을 적용합니다. 

특히 소수점 단위로 당락이 결정되는 교과 및 정시 전형에서 이 감점은 치명적인 탈락 사유가 됩니다. 

학업 성적이 아무리 우수해도 인성 리스크가 있다면 홍익대의 문턱은 절벽이 될 것입니다.




3. 지원 꿀 tip


①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높은 벽'을 기회로 활용


홍익대 수시의 가장 큰 특징은 매우 높은 수능 최저 기준(3개 합 8)입니다. 

특히 면접이 없는 '학교생활우수자(종합)' 전형에서도 이 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서류가 다소 부족하더라도 최저만 맞추면 합격 확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합니다. 

수능 공부에 사활을 거는 것이 홍익대 합격의 가장 확실한 필승 전략입니다.


② 미술대학 지원자의 '미술활동보고서' 차별화


홍익대 미대는 실기 고사 없이 미술활동보고서(미활보)와 면접으로 선발합니다.

1단계에서 서류 비중이 80%로 압도적이므로, 단순한 활동 나열이 아닌 본인만의 독창적인 예술관과 탐구 과정이 보고서에 병적으로 상세히 기록되어야 합니다. 

"본원 시스템을 따르면 합격은 당연하다"는 논리는 이 미활보의 완결성에서 완성됩니다.


③ 정시 다군의 '추가 합격' 대이동 노리기


홍익대는 정시 다군의 대표 대학입니다. 

상위권 대학들이 주로 가/나군에 포진해 있어, 홍익대 다군은 최초 합격자들의 이탈이 매우 잦고 추가 합격 번호가 수백 번까지 도는 진풍경이 벌어집니다. 

끈질기게 예비 번호를 기다리는 자만이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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